S3 Intelligent-Tiering 기능은 2년 전 2018년 12월에 출시되었다.
이제 와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한 달 전 출시된 아카이브 액세스 기능 때문이다.
테스트 하다가 헷갈려서 S3 좀 정리해봐야겠다.
먼저 S3 티어부터 정리하자.
S3 Standard |
S3 Standard-IA |
S3 One Zone |
S3 Glacier |
S3 Glacier Deep Archive |
|
내구성을 위한 설계 |
99.999999999% (11개의 9) |
99.999999999% (11개의 9) |
99.999999999% (11개의 9) |
99.999999999% (11개의 9) |
99.999999999% (11개의 9) |
가용성을 위한 설계 |
99.99% |
99.9% |
99.5% |
99.99% |
99.99% |
가용성 SLA |
99.9% |
99% |
99% |
99.9% |
99.9% |
가용 영역 |
≥3 |
≥3 |
1 |
≥3 |
≥3 |
객체당 최소 용량 요금 |
해당 사항 없음 |
128KB |
128KB |
40KB |
40KB |
최소 스토리지 기간 요금 |
해당 사항 없음 |
30일 |
30일 |
90일 |
180일 |
검색 요금 |
해당 사항 없음 |
검색한 GB당 |
검색한 GB당 |
검색한 GB당 |
검색한 GB당 |
첫 번째 바이트 지연 시간 |
밀리초 |
밀리초 |
밀리초 |
분 또는 시간 선택 |
시간 선택 |
스토리지 유형 |
객체 |
객체 |
객체 |
객체 |
객체 |
수명 주기 전환 |
예 |
예 |
예 |
예 |
예 |
여기서 S3 Intelligent-Tiering은 객체 기준으로 액세스 요청의 빈도수에 따라 알아서 객체의 티어를 S3 Standard, S3 Standard-IA 분류해주는 기능이었다.
(30일 동안 액세스가 없으면 객체가 Stadard-IA로 이동 / 액세스가 발생되면 다시 Stadard로 이동)
Life-Cycle 기능을 통해서 기존 Standard 객체들을 S3 Intelligent-Tiering로 변경해서 사용한다.
지난 달 출시된 S3 Intelligent-Tiering 아카이브 기능은 버킷이나 Prefix를 기준으로 액세스 요청 빈도수에 따라 알아서 객체의 티어를 S3 Glacier, S3 Glacier Deep Archive로 분류해주는 기능이다.
또한 객체의 S3 Glacier, S3 Glacier Deep Archive 티어 변경 주기를 지정할 수 있다.
(Glacier의 경우 90~730일 / Deep Glacier Archive의 경우 180~830일)
티어가 변경되고 나면 Glacier 내 객체이기 때문에 기존 사용 방법과 동일하다. S3에서 바로 이용이 불가하고 기존처럼 Glacier에서 S3로 객체를 복사한 뒤에 사용할 수 있다.
정리하면 S3 Intelligent-Tiering은 객체 기준으로 동작하고, S3 Intelligent-Tiering 아카이브 기능은 버킷이나 Prefix를 기준으로 동작한다.
나만 헷갈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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