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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age&CDN/CloudFront

AWS Global Accelerator 성능 테스트

일단 AWS Global Accelerator 설명은 아래 Docuemnt와 영상 참고

 

 

AWS Global Accelerator FAQ – Amazon Web Services

 

aws.amazon.com

https://youtu.be/2Dk-HHDV8f4

 

바쁜 사람은 아래 장표만 보면 된다.

AWS Global Accelerator
AWS Global Accelerator

영상에서는 성능 테스트 시나이로는 US-EAST-1 리전의 원본에서 5MB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것이다.

 

일단 캐싱모드는 당연히 빠를테고, CF 프록시 구성과 GA 모두 Origin 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는 거보다 빠른 결과를 보여줬다.

 

비슷한 구성으로 성능 측정을 진행해봤다.

 

원본은 송도 IDC에 존재하는 서버, 테스트 파일은 약 2MB, 타겟은 북미(LA) / 캐치포인트 사용

GA의 엔드포인트는 서울 리전

 

구성은 아래와 같다.

GA 성능 결과

 

원본(송도 IDC)

GA

CF(Proxy / 오리진 실드 서울)

CF(Proxy / EC2 원본 / 오리진 실드 서울)

GA와 CF 모두 기존 원본을 사용할 때보다 안정적이고 레이턴시가 절감된 효과를 보여준다.

 

CF의 경우 바로 원본을 온프레미스에 두는 것보다 프록시로 EC2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았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의 결과에서는 CF보다 GA의 레이턴시 감소가 더 컸다.

 

GA는 글로벌 서비스인 CF와 다르게 리전에 종속적인 서비스이다.

-> 글로벌 서비스로 변경됨

 

그래서 북미 타겟 서비스라면 엔드포인트를 북미에 두어야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에 프록시 서버 원본 구성 필요)

 

그러나 성능 테스트 결과를 보면 예상과 다르게 타겟 지역에 GA 엔드 포인트를 구성하지 않아도 생각보다 많이 레이턴시가 절감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당연히 해외타겟 서비스라면 해당 지역에 서버를 구성을 권장한다.

그러나 국내용 서비스지만 해외에서도 어느정도 사용자를 커버하고 싶다면 GA 도입도 고려해볼만 한 것 같다.

(캐싱을 하면 안 되는 데이터)

 

1.4MB 파일 다운로드 결과 / GA(서울)